
육아+반려견 집에서 로봇청소기 돌릴 수 있을까? 드리미 L10s Heat 6개월 실사용 후기
일단 드리미 L10s Heat의 가장 큰 장점은
육아+반려견 가정에서 바닥에 뭐가 널려있어도
알아서 피해다니면서 청소한다는거다
우리집은 4살 아들이랑 말티즈 한 마리가 있는데
장난감, 블록, 전선, 양말, 강아지 간식 등등
바닥에 뭐 안 떨어져있는 날이 없다
로봇청소기 돌리려면 매번 바닥 정리부터 해야 하는데
그게 청소기 돌리는 거보다 더 귀찮음...😂
근데 드리미 L10s Heat는 AI 사물인식으로
전선, 양말, 신발, 장난감 등 55가지 물체를 인식해서
알아서 피해다닌다
처음에 진짜? 하고 반신반의했는데
막상 써보니까 레고 블록 옆을 슥슥 피해가는거 보고
소름돋았다 진심ㅋㅋㅋ
예전 로봇청소기 쓸 때는 충전기 전선 물고 끌고가서
꼬여서 난리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L10s Heat는 전선 앞에서 딱 멈추고 방향 틀어서
깔끔하게 회피하는거 보면 진짜 AI 맞긴 맞구나 싶다
특히 아이 있는 집은 공감할텐데
레고, 공, 소꿉놀이 그릇 이런거 치우고 돌리고
또 꺼내서 놀고 또 치우고 돌리고...
이 무한반복이 사라진게 체감상 삶의 질 한 200% 올랐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강아지 키우는 집이면 더더욱 추천인게
말티즈 털이 진짜 어마무시하게 빠지는데
7,000Pa 흡입력이 그냥 싹 다 빨아들인다
카펫 사이사이에 박혀있던 털까지 다 빨아가는거 보고
이건 진짜 갓성비다 싶었음
혹시나 강아지가 실수를 해도
앱에서 금지구역 설정하면 그 구역은 안 들어가니까
만약의 사태(?)도 방지 가능하다ㅋㅋ
물걸레 성능도 꽤 좋은 편이다
회전식 물걸레가 바닥을 문지르면서 닦아주는데
아이 먹고 흘린 과자 부스러기나 음료 자국도
한번 돌리면 깨끗해진다
특히 MopExtend 기능으로 벽면 가장자리까지
팔 쭉 뻗어서 닦아주는게 꽤 인상적이었다
58도 온수로 걸레 자동세척해주고
열풍 건조까지 해주니까
물걸레 직접 빨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1도 없다
(이거 안 써본 사람은 몰라... 한번 쓰면 못 돌아감)
스테이션이 좀 크긴 하다
처음 박스 열었을때 와 이거 좀 큰데? 싶었는데
먼지 자동비움 + 물걸레 세척 + 건조 + 세제투입까지
다 해주는 올인원이라 이 정도 크기는 감수할만 하다
먼지통 3.2L에 최대 75일까지 안 비워도 된다길래
반신반의했는데 진짜 한달 넘게 안 비워도 됨ㅋㅋ
직배수 키트도 연결 가능해서
물 갈아주는 것도 자동화할 수 있다
(나는 아직 안 했는데 조만간 할 예정)
드리미 L10s Heat 단점 중 하나로 지적되는게
소음인데 솔직히 조용한 편은 아니다
터보 모드로 돌리면 좀 시끄러운건 맞는데
그래도 외출하고 예약 청소 걸어두면
큰 문제될건 없다고 본다
가격대가 60~70만원 선인데
요즘 프리미엄 로봇청소기가 100만원 훌쩍 넘는거 생각하면
이 스펙에 이 가격이면 가성비가 꽤 좋은 편이다
로보락이나 에코백스 상위 모델이랑 비교해도
사물인식이나 청소 성능면에서 크게 뒤지지 않는다고 느꼈다
❝
드리미 L10s Heat 장단점 정리
❞
장점
AI 사물인식으로 전선, 장난감 등 55가지 물체 회피 가능하다
7,000Pa 강력 흡입력으로 반려동물 털도 깔끔하게 흡입한다
58도 온수 세척 + 열풍 건조로 물걸레 관리가 편하다
MopExtend로 벽면 가장자리까지 꼼꼼하게 닦는다
먼지 자동비움 최대 75일까지 가능하다
앱으로 금지구역, 예약청소 등 세밀한 설정이 가능하다
단점
스테이션 크기가 다소 크다
터보 모드 소음이 좀 있다
스테이션 디자인이 호불호 갈린다
직배수 키트 별도 구매 필요
*직배수 미설치 시 물통 수동 교체 필요
드리미 L10s Heat 구입하고 사용한지 6개월 정도 지났는데
육아+반려견 가정에서 이만한 로봇청소기가 또 있을까 싶다
매번 바닥 정리하고 돌려야 했던 스트레스에서
완전히 해방된 느낌이랄까
아이 있는 집, 반려동물 있는 집, 바닥에 뭐가 많은 집에
강력 추천하고 싶은 드리미 L10s Heat
살까말까 고민할 시간에 얼른 결제하세요 !!!

